Decenter 2026-09-18 18:00

로빈후드·비트스탬프, ‘XRP서울 2026’ 연사로 나선다

로빈후드·비트스탬프, ‘XRP서울 2026’ 연사로 나선다

미국 금융 플랫폼 로빈후드와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가 ‘XRP서울 2026’ 연사로 나선다. 케이웨더와 트리아, 디센트, 바이코노미 등도 합류했다.

XRPL 코리아는 18일 XRP서울 2026의 3차 연사진을 공개했다. 로빈후드에서는 요한 케르브라트 가상화폐 및 국제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이, 비트스탬프에서는 레너드 호 아시아태평양 사장이 연단에 오른다.

로빈후드는 7월 자체 이더리움 레이어2(L2) 블록체인인 ‘로빈후드 체인’ 메인넷을 출시했다.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토큰화해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비트스탬프를 인수하며 기관 대상 가상화폐 사업에도 진출했다.

XRP레저(XRPL)를 활용한 실물 데이터·지갑 사업자들도 연사로 나선다. 케이웨더에서는 김성환 웰비안 랩스 대표가 참여한다. 웰비안은 케이웨더가 기기 제작 파트너로 참여하는 XRPL 기반 탈중앙 물리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다. 이용자가 집이나 사업장에 설치한 기기로 공기·기후 데이터를 수집하면 블록체인으로 이를 검증하고 보상 토큰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가상화폐 지갑과 결제 기능을 결합한 글로벌 금융 애플리케이션 트리아에서는 존 릴릭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무대에 선다. 지문 인증 방식의 하드웨어 지갑을 개발한 디센트에서는 김완규 최고사업책임자가 연사로 나선다. 여러 블록체인에서 이뤄지는 거래를 한 번의 서명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바이코노미에서는 아니켓 진달 창업자가 참여한다.

태국 시암상업은행(SCB)의 금융기술 지주사 SCBX에서는 루암 시라타나판타 디지털자산 사업 총괄이 연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XRP서울 2026은 10월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다. 리플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출처: De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