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Media 2025-08-07 06:38

비트코인 11만5000달러, XRP 3달러 회복…알트코인 꿈틀

비트코인 11만5000달러, XRP 3달러 회복…알트코인 꿈틀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소폭 반등세를 보이며 알트코인을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7600억 달러로 전일 대비 1.49% 상승했으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0.9%로 소폭 하락했다.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지수는 52포인트를 기록하며 ‘중립’ 수준을 유지 중이다.

7일 6시10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1.21% 오른 11만5160달러에 거래되며 심리적 저항선 돌파에 성공했다. 이더리움(ETH)은 2.70% 상승한 3682달러에 거래되며 반등 흐름을 나타냈다.

XRP는 1.89% 상승해 3.00달러를 회복했다. 상승폭은 작았지만 심리적 저항선인 3달러를 돌파했다, 최근 ETF 이슈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일본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SBI홀딩스가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한 암호자산 ETF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시장 기대감을 키웠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과 함께 XRP를 직접 포함하는 구조로, 일본 금융청(FSA)의 승인을 받을 경우 XRP가 포함된 최초의 일본 내 상장 ETF가 될 전망이다.

바이낸스코인(BNB)은 3.02% 상승한 772달러, 솔라나(SOL)는 3.23% 오른 168.49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DOGE)도 3.51% 반등하며 0.20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알트코인 거래소 입금이 급증하면서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매도물량 출회로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과, 매수를 동반한 거래활성화로 가격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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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