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 월렛 네이티브 달러 스테이블코인 mUSD 출시
[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메타마스크가 2025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mUSD를 출시한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먼저 이더리움과 컨센시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 리네아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2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컨센시스가 소유한 자체 보관형 디지털자산 지갑 메타마스크는 목요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메타마스크 USD(mUSD)’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mUSD는 브리지가 발행 및 운영을 담당하며, 이는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가 인수한 스테이블코인 전문 인프라 회사다. 유동성은 M0 플랫폼이 지원한다.
mUSD는 메타마스크 월렛에 통합돼 웹3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활용 가능하다. 특히 M0의 유동성 네트워크를 통해 크로스체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메타마스크, 월렛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도입
메타마스크는 이번 스테이블코인이 리네아 디파이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USD는 달러와 1:1로 담보되며, 메타마스크의 스왑, 온램프, 브리징 기능과 연계된다. 또한 마스터카드와 제휴해 올해 안에 ‘메타마스크 카드’를 출시, 일상 거래에서 mUSD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타마스크는 자체 보관형 지갑에 통합된 스테이블코인이 디파이와 결제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 보다 단순하고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리드 갈 엘다르 메타마스크 프로덕트 담당자는 “이번 스테이블코인은 웹3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온보딩 과정을 단순화한다”며 “사용자들이 온체인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고 디파이에 배치하거나 일상에서 쉽게 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지니어스법(GENIUS Act)’ 스테이블코인 규제 기반 마련
메타마스크는 mUSD 출시에 미국의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니어스법(GENIUS Act)’에 서명했다. 해당 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담보 자산, 공시 의무 등을 명확히 규정했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같은 날 트럼프 일가가 지원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자사 스테이블코인 USD1 발행량의 9%에 해당하는 물량을 추가 발행해 기록적인 수준으로 공급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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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