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록(FLock), 나스닥 상장사 CIMG와 파트너십…’라이프노드’ 공동 개발 및 FLOCK 전략 매입 검토
[블록미디어 이성우] 탈중앙화 AI 플랫폼 플록(FLock)이 나스닥 상장사이자 미국의 음료 제품 회사인 CIMG(NASDAQ: IMG)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기반 웰니스 모니터링 및 추천 제품 ‘라이프노드(LifeNode)’를 공동 개발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CIMG가 플록의 네이티브 토큰 FLOCK을 기업 트레저리 준비 자산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양사는 MOU을 체결했으며, 향후 최종 계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웹3 기술 기업과 전통적인 상장 기업 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라이버시 중심 AI 웰니스 제품 ‘라이프노드’ 공동 개발
새롭게 개발될 ‘라이프노드’는 플록의 탈중앙화 AI 인프라 위에서 구축된다. 플록의 핵심 기술인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과 블록체인을 결합해 중앙 서버로 사용자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도 개인화된 건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민감한 개인 건강 정보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현하는 방식이다. 플록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의 임상 및 기관 의료 분야를 넘어 일반 소비자 건강 및 웰니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CIMG, FLOCK 토큰 DAT 전략 검토… 토큰 유틸리티에 집중
이번 파트너십의 또 다른 핵심은 CIMG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Digital Asset Treasury) 전략이다. CIMG는 자사의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 전략의 일환으로 FLOCK 토큰을 트레저리 준비 자산으로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단순 투기 목적 DAT 전략을 보이는 기업들과 달리 실질적인 유틸리티를 기반으로 토큰을 기업 자산에 편입하려는 새로운 경향을 보여준다. 온체인에서 구동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주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토큰을 활용하는 것이다. FLOCK 토큰은 플록 생태계의 네이티브 자산으로 △AI 작업 생성 △모델 훈련 △개발자·기업·위임자 간의 인센티브 조율 등에 사용된다.
지아하오 선(Jiahao Sun) 플록 최고경영자(CEO)는 “CIMG와의 파트너십은 플록의 프라이버시 보존 AI 기술을 소비자 건강 분야로 확장하는 전략적 단계”라며 “개인화되고 프라이버시가 중심이 되는 차세대 AI 솔루션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CIMG의 이사회 의장 겸 CEO인 지안샹 왕(Jianshang Wang)은 “블록체인과 프라이버시 보존 AI 기술에 깊은 전문성을 가진 플록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프노드’가 고객에게 맞춤형 AI 웰니스 추천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는 토큰화의 유동성과 실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결합해 글로벌 자산 관리 및 거래를 혁신할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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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록(FLock), 맞춤형 AI로 상용화 단계 진입… UNDP 파트너십으로 기대감 높여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