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장사 ‘에브리씽 블록체인’, 플레어의 XRP 디파이 프레임워크 도입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플레어(Flare)가 자사 XRP 디파이(XRPFi) 프레임워크에 두 번째 상장사를 끌어들였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OTC 시장에 상장된 에브리씽 블록체인(Everything Blockchain Inc., EBZT)은 최근 플레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BZT가 자사의 기업 자금 운용에 XRPFi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 5월 나스닥 상장사 비보파워(VivoPower International, VVPR)가 XRP 1억 달러어치를 플레어 생태계에 투입하기로 한 데 이어 두 번째 사례다.
플레어는 XRP와 같은 기존 비이자성 자산을 기관 투자용 생산성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심에는 ‘FAssets’ 시스템이 있다. 이는 신뢰 없는 브리지로, 스마트 계약 기능이 없는 자산에도 기능을 부여한다. 여기에 재스테이킹 레이어인 ‘파이어라이트(Firelight)’를 결합해, XRP를 ‘FXRP’로 전환하고 △디파이 대출 △스테이킹 △유동성 공급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플레어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휴고 필리온(Hugo Philion)은 “XRP는 10년 넘게 디지털 금융의 핵심 자산이었지만, 기관들이 이를 생산적으로 활용할 방법은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기업 회계에 적합한 온체인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XRPFi가 개념을 넘어서 새로운 기관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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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