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Media 2025-09-05 07:35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프론티어’, 헤데라에서도 런칭

와이오밍 스테이블코인 ‘프론티어’, 헤데라에서도 런칭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4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승인한 스테이블코인 프론티어 스테이블 토큰(FRNT)이 올해 8월 메인넷 출시와 함께 7개 블록체인에서 운영되기 시작한 가운데, 곧 헤데라(Hedera) 블록체인에서도 이용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헤데라는 지난 4일(현지시각) 공지를 통해 와이오밍 안정 토큰 위원회(Commission), 즉 스테이블코인 발행 책임 기관이 잠재적 네트워크를 검토한 결과, 헤데라를 FRNT 후보로 선정하고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FRNT는 이미 △이더리움(Ethereum), △솔라나(Solana), △아비트럼(Arbitrum), △아발란체(Avalanche), △폴리곤(Polygon), △옵티미즘(Optimism), △베이스(Base) 등 7개 블록체인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이오밍 안정 토큰 위원회의 앤서니 아폴로(Anthony Apollo) 집행 이사는 “위원회는 헤데라가 보유한 기술적 우위가 보안과 규제 준수에 대한 우리의 약속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해당 블록체인을 후보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8월 출시 이후 FRNT가 곧바로 구매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현재 목요일 기준으로 와이오밍 안정 토큰 위원회 웹사이트에는 관련 옵션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 헤데라는 “코인 구매에 대한 정보는 곧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 임기 아래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방 정책과 규제가 다소 완화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디지털 자산에 대한 처리 방식은 여전히 각 주 정부가 일정 부분 권한을 지닌다.

와이오밍 주는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취급한 초기 주들 중 하나로, 여러 기업과 디지털 자산을 지지하는 입법자, 다양한 관련 회의를 유치하며 암호화폐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지난 6월 와이오밍의 프로-암호화폐 입법자들과 건설적인 규제를 이유로 들어 글로벌 본사를 샤이엔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올해 와이오밍에서 열린 회의 중 미국 혁신 프로젝트(American Innovation Project)라는 주장을 발표한 그룹이 주최한 행사에서는 미국 법무부 관계자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집행 사건에 대해 급진적 변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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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비자 지원 스테이블코인 ‘FRNT’ 출시… 7개 블록체인 메인넷 가동 | 블록미디어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