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Media 2025-09-11 17:00

롬바드, 메가이더와 전략적 파트너십…비트코인(BTC) 온체인 금융 본격화

롬바드, 메가이더와 전략적 파트너십…비트코인(BTC) 온체인 금융 본격화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비트코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선도하는 롬바드(Lombard)가 세계 최초의 실시간 블록체인인 메가이더(MegaETH)의 주요 비트코인 파트너(Primary Bitcoin Partner)로 공식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롬바드는 퍼미션리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비트코인 프리미티브를 메가이더 생태계에 공급하며, 개발자들이 손쉽게 비트코인을 애플리케이션에 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DK를 제공할 예정이다.

롬바드는 설립 초기부터 비트코인을 온체인 금융시장의 기초 레이어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워왔다. 전 세계 약 2.3조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공급량 대부분이 여전히 유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롬바드는 이를 이자가 발생하는 유동적 자산으로 전환해 온체인 자본 시장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메가이더과의 협력은 그 비전을 글로벌 초고속 블록체인 생태계로 확장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메가이더은 10밀리초 이하의 블록 타임과 초당 1기가 가스(Gigagas/Second)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전례 없는 성능을 제공해 대규모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롬바드는 비트코인이 중앙화 거래소(CEX)에 버금가는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온체인의 투명성과 개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완전히 퍼미션리스한 네이티브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복잡한 인프라를 직접 구축할 필요 없이 SDK를 활용해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비트코인을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롬바드가 공급하는 ‘퍼미션리스 비트코인’은 단순한 래핑 토큰이 아니라 100% 담보 기반의 네이티브 비트코인으로, 누구나 발행·상환이 가능하다. 이미 주요 지갑과 거래소, 프로토콜에서 채택되고 있어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중앙화 거래소에 집중돼 있던 비트코인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온체인 금융 생태계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롬바드와 메가이더의 결합은 비트코인 자본 시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 전망이다.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고성능 트레이딩, 스테이블코인 대출, 구조화 금융상품이 가능해지고, 개발자들은 웹2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온체인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으며, 기관들은 비트코인을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빠른 실행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제이콥 필립스 롬바드 공동창립자는 “비트코인의 2.3조 달러 자본 기반과 메가이더의 초고속 실행 환경이 결합하면서 비트코인이 마침내 온체인 금융의 중심 무대로 올라서게 됐다”며 “가장 견고한 화폐인 비트코인을 가장 빠른 체인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새로운 금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메가이더 메인넷 출시에 맞춰 롬바드는 주요 비트코인 파트너로 참여해 비트코인을 생태계의 기본 자산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비트코인 자본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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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온체인 활성화를 위한 롬바드의 위대한 로드맵 – 포필러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