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리졸브(RESOLV), 플라즈마(XPL) 출시 며칠 만에 TVL 1억 달러 돌파
[블록미디어 강태정 인턴기자] 스테이블코인 수익 프로토콜 리졸브 랩스(Resolv Labs)가 레이어1 블록체인 플라즈마(XPL)에 공식 출시된 지 며칠 만에 총 예치 자산(TVL) 1억 달러(약 1350억 원)를 돌파했다.
리졸브는 지난 9월 25일 플라즈마 메인넷에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USR, wstUSR 및 유동성 토큰 RLP를 공식 출시했다. 출시 직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10월 1일 기준 TVL 1억 달러를 넘어섰다.
리졸브는 새로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위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레이어1인 플라즈마를 출시 플랫폼으로 선택했다. 플라즈마는 출시 시점부터 20억 달러 이상의 USD₮0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이는 리졸브의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었다.
리졸브는 플라즈마 생태계 내 주요 프로토콜과 초기부터 연동을 완료했다.
유동성 허브인 플루이드(FLUID)에서는 wstUSR-USD₮0 볼트를 통해 깊은 유동성을 공급하며 효율적인 스왑과 레버리지 수익 전략을 지원한다. 랜딩 프로토콜 오일러 파이낸스(Euler Finance)는 USR, wstUSR, RLP를 담보 자산으로 상장해 사용자들이 대출, 레버리지, 수익 확장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스타게이트 파이낸스(Stargate Finance)는 타 체인과의 원활한 자산 이동을 위한 브릿지 역할을 담당한다.
리졸브 측은 플라즈마를 선택한 이유로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환경을 꼽았다.
플라즈마는 블록체인 설계 자체가 스테이블코인에 맞춰져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풍부한 USD₮0 유동성을 확보하여 낮은 대출 이자율을 실현한다. 또한 효율적인 머니마켓은 레버리지 및 구조화된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스테이블코인에 특화된 파트너들이 이미 완성도 높은 수익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핵심적인 장점이다.
리졸브는 출시 며칠 만에 TVL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세부 내역에 따르면, 담보 풀 자산 중 약 6,900만 달러가 플루이드의 USD 클러스터를 통해 예치되었으며, 약 4,000만 달러가 플루이드와 오일러 파이낸스에 예치된 wstUSR 및 RLP를 통해 유입됐다.
리졸브 랩스는 “플라즈마가 대규모 유통 채널을 제공하고, 리졸브는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제공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조합 가능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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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