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Media 2025-10-07 05:48

“XRP 레저, 자동 시장 조성 기능 마법같다”–XRP 코어 개발자

“XRP 레저, 자동 시장 조성 기능 마법같다”–XRP 코어 개발자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엑스알피 레저(XRPL)의 자동 시장 조성기능(AMM)이 주목받고 있다. 엑스알피(XRP) 코어 개발자인 비트세 윈드(Wietse Wind)는 최근 XRPL의 AMM 기능과 유동성 경로 지정 알고리즘을 극찬하며, “마법 같다”고 표현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 실수를 자동으로 보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를 실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코인리퍼블릭에 따르면 그는 “사용자가 잘못된 가격을 입력해도 XRPL은 더 나은 경로를 찾아 시장가에 가까운 거래를 자동 실행한다”며, “초보자에게도 친화적이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안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XRP 레저는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외에도 다기능 토큰(MPT) 도입을 통해 토큰화와 규제 준수를 더욱 쉽게 만들었다.

한편, 리플랩스(Ripple Labs)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PAY360어워즈에서 ‘디지털 자산 부문 최고 이니셔티브상’을 수상했다. 캐시 크래독(Cassie Craddock) 리플 유럽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경 간 결제의 실질적 유틸리티를 입증한 결과”라며, “리플의 주문형 유동성(ODL) 기술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리플은 지난 7월 유럽 암호화폐 규제(MiCA) 라이선스 취득 계획을 밝힌 데 이어, 9월에는 스페인 시장에 진출했다.

ETF 승인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리플 불 윙클(Ripple Bull Winkle)은 “XRP ETF가 승인되면 비트코인과의 상관관계를 깨고 독립적인 성장 경로를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XRP는 고정된 1천억 개 공급량과 실사용 사례를 갖춘 만큼, ETF 승인 시 큰 상승세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일부 분석가는 ETF 승인 시 XRP가 3.6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XRP를 둘러싼 기술 혁신과 규제 진출, ETF 기대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시장의 관심이 다시 XRP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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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