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디지털자산은 범죄 수단 아냐’⋯뉴욕타임스 왜곡 보도 반박
[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주요 언론은 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에 업계가 “왜곡된 서사”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18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는 최근 디지털자산을 부패와 범죄의 도구로 묘사한 기고문을 연이어 게재했다. 5일자 에서는 비트코인 관련 납치 사건을 다루며 디지털자산을 위험 요소로 규정했다. 17일자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디지털자산 프로젝트를 ‘전례 없는 부패 사례’로 지목했다.
이에 대해 스튜어트 알더로티 리플(Ripple) 수석 법률책임자는 “뉴욕타임스가 최근 몇 주 사이 두 차례에 걸쳐 디지털자산을 부패와 범죄의 상징으로 그렸다”며 “이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왜곡된 시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현재 미국 내에서는 5500만명 이상이 디지털자산을 사용하고 있다. 이 중 약 4분의 3은 “디지털자산을 통해 삶의 질이 개선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알더로티는 “수많은 미국인들이 디지털자산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금융 자유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블록체인 환경은 본질적으로 공개적이고 검증 가능하다”며 “이러한 구조에서는 부패나 범죄가 오히려 숨기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자산은 송금·자산 소유 증명·투명한 거래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상거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 긍정적인 현실이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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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