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AI, XRP 연말 10달러 전망… 제도권 편입이 상승 동력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리플(XRP)이 올해 말 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인공지능(AI) 예측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각) 코인피디아에 따르면 중국 인공지능 연구기업 딥시크(DeepSeek AI)는 “XRP의 연내 평균가격을 2.5달러로 산정하고 내년 말에는 5~1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딥시크는 “연준의 디지털결제 인프라 개방과 리플의 제도권 진입은 XRP 유동성 확대의 촉매”라고 분석했다.
앞서 리플은 자사 결제망을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급결제 인프라와 연결하기 위해 ‘마스터 계좌’를 신청한 상태다.
계좌 승인이 이뤄지면 리플은 연준의 즉시결제시스템 ‘페드나우’와 연동해 더 빠르고 저비용의 결제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디지털자산 커스터디(수탁)와 토큰화, 자산결제 등 서비스 확장도 가능해진다.
연준은 최근 인공지능(AI)과 토큰화, 스마트계약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리플이 규제권 안에서 중앙은행 결제망에 접근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주목했다.
아울러 XRP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재무 운영기업 에버노스도 나스닥에 상장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 기업은 OTC(장외거래) 방식이 아닌 거래소에서 직접 XRP를 구입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코인베이스와 업홀드, 크라켄 등 주요 거래 플랫폼에서 실제 시장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