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리파이, 엑스알피(XRP) 노출 기반 ETF 출시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앰플리파이(Amplify)가 옵션 전략을 통해 XRP에 노출되는 첫 번째 ETF인 ‘XRP 3% 월별 프리미엄 수익 ETF’를 출시했다.
19일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앰플리파이(Amplify) ETFs는 ‘앰플리파이(Amplify) XRP 3% 월별 프리미엄 수익 ETF(XRPM)’를 18일(현지시각) 정식으로 출시했다.
XRPM은 Covered Options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XRP에 노출되는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이다. 해당 ETF는 매월 3%의 수익률, 즉 연간 36%의 목표 수익률을 설정했다. Christian Magoon 앰플리파이(Amplify) ETFs CEO는 “XRPM을 통해 투자자들은 높은 옵션 프리미엄 수익과 세계적으로 가장 자리 잡은 디지털 자산 중 하나와 연계된 주간 상승 가능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XRPM ETF는 스팟(spot) 암호화폐 ETF와 달리, XRP와 같은 기본 자산에 투자하거나 이를 직접 보유하지 않는다. 대신 앰플리파이(Amplify)는 주간 콜 옵션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펀드를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이 전략은 XRP 노출과 높은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결합한 방식이다.
앰플리파이(Amplify)는 포트폴리오의 30%에서 60%를 대상으로 주간 Covered Call 옵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머지 자산은 XRP에 대한 롱 포지션을 취하는 선물 상품에 투자된다. 앰플리파이(Amplify)에 따르면 이 접근 방식은 높은 수익 잠재력과 제한된 하락 가능성을 결합하는 기능을 갖췄다.
XRPM ETF는 최근 출시된 여러 ETF 중 하나로, 11월 13일에는 카나리(Canary) Capital이 스팟 XRP ETF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상품은 첫날 거래량이 58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신중한 통화정책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이루어진 성과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