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50명 전원, 일본은행 다음 주 금리 0.75% 인상 예상 – 블룸버그 설문조사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블룸버그가 일본은행(BOJ) 관측통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은행이 다음 주 정책 금리를 인상하며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상 사이클을 재개할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경제전문가)50명 전원은 일본은행이 다음 주 금요일에 끝나는 정책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7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우에다 가즈오(Kazuo Ueda) 총재 취임 이후 모든 응답자가 금리 변화를 예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은행은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몇 달간 금리 인상을 중단한 후, 이번에 인상 사이클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상 조치가 이미 시장 가격에 완전히 반영되었기 때문에, 많은 BOJ 관측통들은 이번 회의의 초점이 향후 금리 인상 속도와 이번 사이클의 최종 금리에 대한 신호에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도카이 도쿄 증권의 수석 채권 전략가인 카즈히코 사노(Kazuhiko Sano) 는 설문 응답에서 “이번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이라며, “중립 금리에 대한 견해에 조정이 있을지가 초점”이라고 썼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