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Media 2025-12-18 14:20

신한은행, 기술력 중소기업에 127조 지원…생산적 금융 확대

신한은행, 기술력 중소기업에 127조 지원…생산적 금융 확대

[블록미디어 이승주 기자] 신한은행이 최근 10년 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지난 11월까지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해왔다. 기술금융은 담보나 보증 중심의 기존 여신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이 같은 기술금융을 통해 혁신 산업은 물론 중소 제조업과 기술 기반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 해왔다.

신한은행은 생산적 금융이 정책 과제로 부각되기 전부터 기술력 중심의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이어왔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물론 오랜 기간 산업 생태계를 지탱한 중소 제조업과 뿌리 산업에도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술금융 공급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핵심 실행 분야 중 하나다. 신한금융그룹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향후 5년 간 총 110조원 규모의 생산 및 포용적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생산적 금융 부문에서는 첨단 전략산업과 혁신기업을 중심으로 93~98조원 규모의 금융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반도체와 에너지, 지역 인츠라 등 국가 전략산업을 대상으로 한 10조원 규모의 파이낸싱도 이미 개시했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