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갈링하우스 “올해는 결정적 해…XRP가 성장의 중심”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Ripple) CEO가 올해를 회사 성장의 결정적인 해로 규정했다. 그는 글로벌 확장과 인수합병,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해 리플의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엑스알피(XRP)가 회사 성장 전략의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10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는 리플에게 또 하나의 결정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X(옛 트위터) 게시글에서 리플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인수합병, 기술 통합을 통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는 최근 5일 동안 아일랜드 더블린, 영국 런던,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등 주요 금융 허브를 방문하며 경영진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에는 모니카 롱 리플 사장 등 경영진이 함께했다.
리플은 최근 금융 기술 및 인프라 기업 인수를 이어가며 조직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GTreasury, 히든로드(Hidden Road), 레일(Rail), 팰리세이드(Palisade), 솔벡시아(Solvexia) 등 기업 인수를 통해 인력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즈니스의 중심은 항상 변화한다”며 “미국 중심 시각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인공지능(AI)을 핵심 제품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재무 책임자(CFO)의 현금 흐름 예측과 실시간 유동성 관리 등 금융 업무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갈링하우스 CEO는 “AI는 직원 생산성 향상에서 시작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훨씬 크다”고 말했다.
그는 리플의 성장 전략에서 엑스알피의 역할을 강조했다. 갈링하우스는 “우리는 결제, 커스터디, 유동성, 재무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올바른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큰 기회가 앞에 있으며 XRP가 그 중심에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