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Media 2026-04-06 20:45

테슬라 서먼 규제 부담 덜었다… 美 도로교통안전국 조사 종료

테슬라 서먼 규제 부담 덜었다… 美 도로교통안전국 조사 종료

[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액추얼리 스마트 서먼’ 기능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 보고된 사고 대부분이 경미한 재산 피해에 그쳤고, 인명 피해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테슬라 서먼 기능 관련 사고의 빈도와 심각성이 낮다고 보고 조사를 마무리했다.

액추얼리 스마트 서먼은 테슬라 앱으로 차량을 사용자 위치나 지정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기능이다. 당국은 이 기능 사용 중 충돌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2025년 1월 조사에 착수했다.

도로교통안전국은 보고된 사고 대부분이 경미한 재산 피해였다고 밝혔다. 부상 사례는 없었다. 또 수백만 건의 서먼 사용 가운데 사고로 이어진 경우는 1%에도 크게 못 미쳤다.

당국은 “사고 대부분은 서먼 사용 초기 단계에서 시스템이나 앱 사용자가 주변을 충분히 감지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발생했다”며 “결과적으로 경미한 충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테슬라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3% 오른 365.12달러를 나타냈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