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Media 2026-04-29 23:26

리플 CEO “모든 길은 XRP로 통한다…우리의 북극성”

리플 CEO “모든 길은 XRP로 통한다…우리의 북극성”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엑스알피(XRP)를 회사의 핵심 전략 자산으로 재확인했다. 그는 XRP를 ‘북극성’으로 표현하며 기업 비전의 중심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29일(현지시각)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지난 28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엑스알피를 회사의 북극성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렉시스 오하니안 레딧 공동창업자의 발언에 동의하며 CEO의 핵심 역할로 비전 반복을 강조했다.

오하니안은 “CEO는 조직의 핵심 방향성을 반복해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갈링하우스는 이에 대해 “100% 동의한다. 모든 길은 XRP로 이어진다”고 답했다. 코인게이프는 이러한 발언들이 엑스알피가 리플의 전략 중심에 있음을 다시 확인한 발언이라고 전했다.

리플은 글로벌 금융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며 실사용 기반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XRP와스테이블코인RLUSD를 통해 전통 금융과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최근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협회로부터 ‘2026 올해의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됐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금융 혁신과디지털자산규제 명확성 확보 노력에 대한 평가다.

엑스알피(XRP)는 최근 반등 흐름을 보였다. 가격은 전일 대비 약 2% 상승해 1.39달러 수준에서 거래됐다. 저점은 1.37달러, 고점은 1.40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4시간 기준 약 6% 감소했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주시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XRP선물미결제약정은 24시간 동안 1.66% 증가해 2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CME와 바이낸스에서도 각각 증가세가 나타났다. 이는 파생시장 투자자들의 상승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XRPL 생태계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XRPL 기반 실물자산토큰화규모는 4억18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기관 수요 확대 흐름과 맞물린 결과다.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