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재평가론 부상…기관 수요 확대가 분기점 될까
XRP가 기관 채택과 글로벌 유동성 수요 확대로 큰 폭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크립토 వ్యాఖ్య론가 레미 릴리프(RemI Relief)는 XRP가 장기적으로 ‘천문학적’ 가격대에 도달할 수 있다며, 일부 개인 투자자를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로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XRP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서 맡는 역할이 커질 경우, 가격이 1200~1700달러 구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바이낸스코인(BNB)처럼 시장 확장과 함께 급등한 사례를 근거로 든 셈이다.
레미 릴리프는 오는 7월 4일 전후로 규제와 시장 환경이 보다 뚜렷해질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이 시점이 XRP 강세장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과열 구간에서는 무조건 버티기보다 구간별로 ‘분할 차익 실현’을 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그는 특히 5월부터 9월까지를 중요한 시기로 꼽았다. 규칙이 명확해지고 기관 신뢰가 높아지면 XRP뿐 아니라 전체 크립토 시장의 매수세가 함께 강해질 수 있다는 해석이다.
XRP의 강점은 여전히 결제와 자금 이동에 있다. 리플(Ripple)은 오랜 기간 은행, 송금업체, 결제사업자를 대상으로 빠르고 저렴한 국경 간 송금 기술을 강조해 왔다. 시장에서는 이런 ‘실사용’ 기반이 단순 투기성 자산과 XRP를 구분하는 요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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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릴리프는 여기에 거시경제 변수까지 연결했다. 전통 금융시장이 흔들릴 경우 정부와 기관이 더 효율적인 금융 인프라를 찾게 되고, 이 과정에서 XRP 같은 자산의 수요가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그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XRP가 1만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다만 이런 전망은 어디까지나 가정에 기반한 시나리오다. 그럼에도 기관 채택, 글로벌 결제 인프라, 유동성 수요가 XRP의 재평가 논리로 부각되면서, 시장의 시선은 점점 ‘가격’보다 ‘역할’에 쏠리고 있다.
출처: TokenPost